제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여인규)는 지난 5월 25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대학 학생회관 1층에 홍보 부스를 설치해 ‘내 손을 JOB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진로나 취업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과 손을 맞잡고 돕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청년고용정책,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내 진행 프로그램, 단과대 별 상담 안내, 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이 진행되고 있다.
포토존도 설치돼 운영되고 있고 참가자에 소정의 상품도 준다.
신청은 따로 하지 않아도 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11시, 오후 1~3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내 손을 JOB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ㆍ취업에 대한 상담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알게 되고 여러 프로그램 또한 참여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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