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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 을’ 하민철 후보, 최종 총력 유세 ‘성황...세력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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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 을’ 하민철 후보, 최종 총력 유세 ‘성황...세력과시’
  • 승인 2022.05.2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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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행복한 연동(을), 살기 좋은 제주 구현할 것”
▲ 하민철 후보 총력유세 현장.
▲ 하민철 후보 총력유세 현장.

 6·1지방선거에서 도의원 선거(연동 을 선거구)에 나선 국민의힘 하민철 후보가 5월 27일, 롯데시티호텔 앞 오거리에서 총력유세를 성황리에 마치며 세를 과시했다.

 이날 하민철 후보는 유세연설을 통해 “법과 원칙에 따라 상식이 통하는 사회,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약자를 위하고 공정하게 일하며 함께 잘 사는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기 위해 4선 도의원에 출마했다”고 강조했다.

 하 후보는 이어 “20년의 정치 여정을 지역주민들에게 행복한 연동으로 보답하는 연동의 일꾼으로서 마무리하고자 한다”면서 “3선의 경륜과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희망찬 연동시대를 반드시 실현시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앞서 주요공약으로 △재난과 사고로부터 안전한 연동(을)! △ 문화복지가 잘 갖춰진 문화지구 연동(을)! △공동주택 공동체가 활성화된 주민행복 연동(을)!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행복한 동물복지 연동(을)! 등 ‘3+1 공약’을 제시하면서 “행복한 연동, 살기 좋은 제주를 만들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날 유세에는 동네반장 하반장인 하민철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고경실 전(前) 제주시장과 장성철 전(前) 국민의힘 도당위원장이 찬조연설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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