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는 7월 18일, 지역본부 4층 대강당에서 제주양돈농협 상호금융예수금 8,000억원 돌파 달성탑을 수여받았다.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2021년 2월, 7,000억원에 이어 1년여만의 괄목할만한 성장이다. 또, 지난 6월에는 상호금융 대출금 7,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한 바 있다.
강승표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은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의 내실있는 성장을 유도하기 위한 상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성과라 더 의미 있다”며, “건전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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