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보증센터(센터장 변영종)는 전국27개 보증센터 가운데 2022년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종합업적평가는 보증추진, 보증관리, 특별추진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제주지역보증센터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 보다 순신규 보증 67억원이 증가한 473억원을 지원했으며 보증관리 부문에서도 높음 점수를 획득해 상반기 종합업적 평가에서 전국1위로 선정되었다.
이렇게 모든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수 있었던 것은 적극적인 보증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보증센터' 운영, 'ONE-STOP금융기관 동행마케팅' 추진, 금융기관 집합교육 및 현장 지도·지원을 통해 금융기관의 농신보에 대한 관심 제고와 농어업인에 대한 적기 보증 지원 확대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변영종 센터장은 “하반기에도 메가FTA, 원자재 가격상승 여파 및 농어촌 인력부족현상 등으로 농어업경영비 상승과 농축산물 가격불안정 등 농가 경영에 많은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농어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어활동을 위한 적기 보증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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