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부녀회장연합회(회장 양정아)와 함께 지난 9월 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해 온정을 나누고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시농협 관내 혼자사시는 조합원 50여가구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기탁했다.
양정아 회장은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렵게 홀로 사시는 조합원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맛있는 반찬 드시고 마음까지 따뜻하게 채울 수 있는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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