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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제주본부, ‘2022 제주메세나대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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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제주본부, ‘2022 제주메세나대상’ 대상 수상
  • 승인 2022.12.2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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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주도 경제와 문화예술의 균형발전에 공헌한 최고의 기업' 선정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문상철)는 지난 12월 22일, 서귀포 부영호텔에서 개최된 제주메세나대상 시상식에서 '2022 제주메세나 대상'(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제주메세나협회(회장 양문석)가 주최하는 제주메세나 대상은 메세나를 통해 제주도내 경제와 문화예술의 균형발전에 크게 공헌한 기업을 선정하는 것으로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지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예술단체 매칭 및 지역축제 지원, 농협 내 공간을 활용해 전시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작품을 홍보하고 판매에 이르기까지 지역문화 예술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제주농협하나로합창단 구성을 통한 지역사회 문화예술활동을 펼쳐, 직원들의 문화예술활동 직접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합창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활동 전개로 다양한 사회공헌 모델을 제시하고 있으며 문화예술단체 협연 등 문화교류 확대를 통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그외에도 임직원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농협행복나눔운동’ 전개, 청소년 금융교육을 위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전개한 결과 2022 제주메세나대상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날 수상하게된 문상철 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도내 문화예술계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제주농협은 제주경제와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발전 지원 및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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