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3월 31일, “코로나19 극복 동참 차원에서 20대 임기 남은 기간의 국회의원 세비 50%를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위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코로나19로 인해 국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많은 국민들이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며 “조금의 힘이나마 보테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위성곤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소상공인과 농어민 등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17일 통과된 추경의 조속한 집행과 더불어 2차 추경예산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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