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는 4월 1일, 미래통합당 중앙당의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정책 공약집’ 제주 지역공약 1번으로 ‘제주 4.3의 완전한 해결, 진정한 과거 청산’을 올린 것에 대해 환영의 듯을 밝혔다.
부상일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중앙당에서 저의 0순위 공약인 제주4.3특별법 개정을 포함한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제1공약으로 발표했다”며 “뿐만 아니라 제2공항 건설 추진도 제2공약으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통합당 중앙당은 ‘내 삶을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정책 공약집’에서 ①제주4.3의 완전한 해결, 진정한 과거청산 ②도민주도의 제2공항 건설과 지역주민 특별지원대책 마련 ③새로운 미래를 여는 경쟁력 있는 1차산업 육성 외에도 자치역량 강화, 지속가능한 발전기반 마련, 블록체인특구 재지정 사업 추진 등을 약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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