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개인정보보호 점검체계 마련 통해 기관 신뢰도 향상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등급)을 2년 연속 달성했다.
평가 대상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등 총 799개 기관이며, 61개 법적 의무사항 이행도에 대한 정량지표와 5개 혁신·정책업무 노력도에 대한 정성지표를 기준으로 진행했다.
JDC는 이번 평가에서 개인정보 점검체계를 마련하고 개인정보보호 중요성에 대한 임직원의 인식 확산에 주력함으로써, 총 66개 지표 중 62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향후 보다 내실 있는 개인정보교육추진과 및 점검 활동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2년 연속 S등급을 받아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전직원이 개인정보보호 관리업무에 만전을 다하고, JDC가 보유한 개인정보를 적법한 절차에 따라 운영·관리함으로써 기관의 신뢰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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