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외국인 구성원 SNS 서포터즈 발대 및 제주국제자유도시 홍보활동 본격 개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6월 30일, JDC 본사에서 제주의 국제화 공감대 확산 및 홍보를 위해 도내 외국인으로 구성한 ‘JDC GLOBAL FRIENDS’(이하 ‘JDC글로벌프렌즈’) 발대식을 진행했다.
JDC글로벌프렌즈는 제주국제자유도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제주의 국제화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SNS 홍보활동을 본격 전개할 예정이다.
제주에 거주하는 외국인 12명이 선발됐으며, 캐나다, 멕시코, 인도, 인도네시아, 키르기스스탄, 미얀마, 베트남, 필리핀, 스리랑카 등 다양한 국적의 참여자들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제주의 특색 있는 문화와 제주 라이프 등을 공유하며, 그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제주만의 매력과 진정한 제주국제자유도시로 발전하길 바라는 이야기를 JDC SNS 채널을 통해 전할 예정이다.
또한 제주를 사랑하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교류하는 글로벌 소통을 통해 제주의 국제화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해 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JDC글로벌프렌즈가 제주국제자유도시의 매력을 더 널리 세계로 알리고, 제주의 국제화 공감대 확산에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참여하신 외국인 분들이 제주와 세계를 더 친밀하게 잇는 인적 소통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향후 JDC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JDCENTER)을 통해 JDC글로벌프렌즈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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