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회 참석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0월 20일, (사)대한노인회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강인종)가 주최한 2023년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회에 참석해 노인 지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격려를 전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날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에서 열린 행사에서 “여기 계신 노인지도자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단순한 여가시설이었던 경로당이 문화와 건강시설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현 부지사는 “앞으로 제주도정은 어르신들이 제주의 빛나는 미래를 위한 든든한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100세 시대에 맞춘 다양한 경로당 프로그램 보급 확대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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