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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융복합산업 홍보·체험행사 호응 속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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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융복합산업 홍보·체험행사 호응 속 마무리
  • 승인 2023.11.1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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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95% 만족…향후 시너지 창출 위한 콘텐츠 개발 주력
▲ 농촌융복합 체험 행사. 티 블랜딩.
▲ 농촌융복합 체험 행사. 티 블랜딩.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김미실)는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찾아가는 홍보·체험행사’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최근 5년간 육성한 서부지역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장에서 11월 6일부터 16일까지 열렸다.

 △새오름영농조합법인(그린페블)의 ‘티 블랜딩&수제초콜릿 만들기’ △미애수다뜰의 ‘로컬 맛김치 만들기’ △수호농원의 ‘제철 키위청 및 제과체험’ △베롱베롱천연염색체험장의 ‘에코 울 스카프 염색’ 체험 등이 운영됐으며, 참가자들은 농장에 방문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설문평가를 진행했다.

 체험객 80여명을 대상으로 체험환경 및 내용에 대한 만족도조사를 실시한 결과, 95% 이상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프로그램을 보완할 수 있는 추가 의견으로는 △1회성이 아닌 제철 농산물을 이용한 다회차 운영 △궁합이 잘맞는 다른 음식과의 페어링 △같은 재료를 다르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제시 등이 나왔다. 또한 운영 대상의 범위를 확장해 가족 단위 체험 교실, 아빠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희망하는 의견이 많았다.

 김민성 농촌지도사는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장 활성화를 위해 사업장별 가용자원을 분석하고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 제주농업과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올해 서부농업기술센터에서는 △치유농장 및 진로체험장 조성 3개소 △체험 프로그램 개발 5종 △사업자 역량강화 교육(포장 디자인, 콘텐츠 영상촬영 기법, 푸드 디자인) 3과정 △경영개선 맞춤형 컨설팅 △전시·판매행사, 크로스코칭, 카드뉴스 제작 등을 통해 농촌자원을 연계한 상품화 기술 지원 및 농촌융복합산업 발전 등에 힘썼다. 특히 사회 트렌드 및 문화 가치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상품 브랜드 가치 향상과 농업인 역량 강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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