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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자연휴양림, 봄맞이 시설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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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자연휴양림, 봄맞이 시설점검 추진
  • 승인 2024.02.2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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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인 시설물 점검 통한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림 조성

 서귀포시는 온화한 날씨로 탐방객들이 많이 오는 봄철을 대비해 서귀포자연휴양림 봄맞이 시설점검을 2월 19일부터 2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자연휴양림(하원동산 1-1)은 1995년 3월 21일에 개장해 연평균 146,409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산책로(L=8.49km), 숙박시설(7동․25실), 유아숲 체험원(A=24,522㎡), 편백숲 야영장(A=2,950㎡)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시설물 점검 대상은 숙박동을 비롯해 탐방로(6개소․8.49km)와 화장실 9개소 등이며 전기시설, 화장실 청결상태, 누수 및 시설물 파손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봄맞이 시설점검을 통해 이용객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점검 결과에 따른 신속한 조치를 통해 탐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림을 제공하고 다시 찾고 싶은 휴양림으로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산림휴양관리소장은 “지속적인 시설점검을 통해 방문객의 산림휴양 기대감을 충족시키고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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