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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최초, '서귀포시 어린이 건강체험관' 3월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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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최초, '서귀포시 어린이 건강체험관' 3월 본격 운영
  • 승인 2024.02.2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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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는 ‘튼튼놀이터’ 참여자 모집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서귀포시 어린이의 평생 건강생활습관 기틀 마련을 위한 ‘어린이 건강체험관’을 오는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건강체험관은 구강보건, 손씻기, 금연 및 절주, 영양, 신체활동 등 10가지 다양한 건강 컨텐츠 교육으로 어린이들이 쉽게 흥미를 자아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용 대상은 올바른 건강인식과 습관이 정립되는 시기인 4~9세 어린이이고, 운영은 주 3일(월, 수, 금), 2회(오전 10:00, 오후 13:30, 회당 90분 소요)로 수용 인원은 1회당 15명이며, 최대 20명까지 가능하다.

 2월 26일부터 건강체험 참여 희망기관을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하며, 참여 희망기관은 건강생활지원센터(☎064-760-6483, 6488)로 문의·예약하면 된다.

 서귀포시 어린이 건강체험관 관계자는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는 어린이들이 눈높이에 맞는 놀이·체험형 교육을 통해 건강지식을 습득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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