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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도서관, 2024년 도서관에서 시작하는 역사 수업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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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도서관, 2024년 도서관에서 시작하는 역사 수업 개강
  • 승인 2024.03.1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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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악도서관(분관장 황정식)은 지난 3월 9일부터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독서문화프로그램 ‘도서관에서 시작하는 역사 수업’을 개강했다.

 ‘2024년 도서관에서 시작하는 역사 수업’은 3월 9일부터 4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송악도서관에서 오전 10시~11시 30까지 진행되며, 한국사와 세계사 창의 활동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다.

 첫 수업에는 ‘조선의 건축’이라는 주제로 조선의 건국 이야기부터 도읍지와 궁궐에 대해서 배우고 직접 광화문을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관내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역사 지식을 쌓고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존중하며 타인과 협력할 수 있는 삶의 태도를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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