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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규, "제주-서울 의료격차 해소 위해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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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규, "제주-서울 의료격차 해소 위해 최선 다할 것“
  • 승인 2024.03.1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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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발달장애아동학부모들과 간담회…"정부와 지자체가 발달장애가족 현실 고려해 지원할 수 있도록 살필 것“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을 선거구 김한규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3월 14일 낸 보도자룔 통해 ”발달장애아동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가졌다“며, "정부와 지자체가 발달장애가족 현실을 고려해 지원할 수 있도록 살핌은 물론 제주-서울 의료격차 해소 위해 최선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간담회 참석자들은 발달장애아동 관련 교육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점과 제주도 내 소아신경과가 없어 치료를 받기 위해 서울로 가야만 하는 불편함에 대해 토로했다“며 ”▲ 발달장애아동 관련 정부 지원사업 소득 제한 기준 삭제 ▲ 최중증발달장애인 돌봄 기준 확대 같은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러한 의견에 대해 김 예비후보는 "제주도내 발달장애아동 관련 의료서비스가 육지에 비해 부족한데도 비용이 더 든다"며, "보건복지부, 교육청, 지자체 등에서 발달장애가족의 현실을 고려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김한규 예비후보는 ”아울러 상급종합병원 지정 6주기인 2027년에 제주 병원이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제주-서울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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