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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욱, "청년 창업농업인 육성 위한 맞춤형 지원정책 마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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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욱, "청년 창업농업인 육성 위한 맞춤형 지원정책 마련할 것"
  • 승인 2024.03.1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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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욱 후보.
▲ 김승욱 예비후보.

 제22대 총선 제주시을 선거구 김승욱 예비후보(국민의힘)는 3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년 창업인 육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지역 농지 가격이 다른 지역에 비해 3~5배가량 비싸고, 영농정착지원금과 융자 지원을 받는다고 해도 농지를 구매하고, 비닐하우스 등 시설을 올리면 끝인 게 청년농업인의 현실"이라며 이같이 약속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지속가능한 청년농업인의 육성을 위해서는 “예산지원뿐만 아니라 귀농·귀촌 청년농업인 아카데미 등 내실 있는 교육 및 맞춤형 정보 제공을 통해 동료 농업인과의 농업공동체를 이루며 상부상조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승욱 예비후보는 "사회생활의 근간이자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먹거리 산업인 1차산업은 미래 제주의 자원으로서 제주 경제의 핵심은 이를 보호하고 육성하는데 달려 있다"며, “제주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속가능한 육성을 위한 지원 방안을 적극 강구해 기업가 정신에 바탕을 둔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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