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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농업재해보험 확대로 ‘안심농업’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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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농업재해보험 확대로 ‘안심농업’ 힘쓸 것”
  • 승인 2024.03.2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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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 양배추출하협의회 만나

 제22대 총선 제주시갑 선거구 문대림 후보(더불어민주당)는 “3월 29일 오후, 선관위 주관 TV토론을 마치고, 제주시 한림농협에서 제주서부지역 양배추출하협의회 회원들과 만났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낸 보도자료를 통해 “간담회에서는 김학종 협의회장과 박승준 이사를 비롯해 회원들과 함께 양배추 피해와 유통 개선 등 현안을 논의했다”며, “도내 양배추 피해는 2월 19일~28일 사이에 내린 잦은 비로 52건이 발생했다. 피해 대부분은 수확시기에 발생하는 ‘터짐 현상’”이라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대림 후보는 “기후변화로 인해 예년과 달리 농작물 피해를 예상하기가 어려워졌다”며, “농업재해보험 대상 품목을 확대하고, 지급 규모를 늘리는 등 ‘안심농업’에 힘쓰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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