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07:45 (금)
제주시, 2021년도 국비절충 5,076억원 역대 최고성과
상태바
제주시, 2021년도 국비절충 5,076억원 역대 최고성과
  • 승인 2020.09.25 0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0년 국비 확보액 4,964억원 대비 112억원 증가

 제주시가 올해 중앙부처 국비 절충 결과 총 411건에 5,076억원의 절충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도 국비확보액 4,964억원 대비 112억원 증가한 역대 최고금액이다.

 주요 국비사업은 ▲(계속)일도2동 주민센터 신축공사(10억) ▲(신규)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9.8억) ▲(신규)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2개소(64억) ▲(신규)제주시민회관 복합문화시설 조성사업(생활SOC사업)(31.7억) ▲(신규)애월 생활SOC복합화 사업(13억) ▲(신규)배수개선사업 3개 지구(66.5억) 등 지역현안 사업이다.

 한편, 안동우 제주시장은 기재부 심사 기간인 지난 8월, 기재부 예산총괄과 등 주요 부서를 방문했으며, 해양수산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해양수산부 차관 및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 면담을 통해 제주시의 주요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비 배정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내년도 코로나19로 인해 열악한 재정여건 속에서 필요한 제주시 주요 현안 사업들이 국회심의 시 삭감되지 않도록 국회 방문 등을 통해 전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21년 국비확보 주요 사업 (단위:백만원)

부 서

사 업 명

재원

국비확보액

비고

총무과

일도2동 주민센터 신축공사

균특

1,000

 

마을활력과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균특

980

 

안전총괄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2개소)

국비

6,400

 

안전총괄과

종달지구 풍수해위험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국비

4,400

 

문화예술과

제주시민회관 복합문화시설 조성사업 (생활SOC사업)

국비

균특

기금

3,170

 

체육진흥과

애월 생활 SOC복합화 사업

(생활SOC사업)

균특

기금

1,300

 

생활환경과

재활용 및 업사이클센터 설치사업

국비

1,450

 

농정과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제 지원

국비

25,700

 

농정과

배수개선사업

(금악·하도·덕천)

국비

6,650

 

해양수산과

배합사료직불금 지원

국비

5,065

 

축산과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 지원사업

국비

8,000

 

도시재생과

남성마을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균특

1,380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