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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도서관 2020 대한민국독서대전 연계 ‘제주 동네책방을 만나다’ 기획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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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도서관 2020 대한민국독서대전 연계 ‘제주 동네책방을 만나다’ 기획전시회
  • 승인 2020.11.2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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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11월 17일부터 12월 30일까지 2020 대한민국 독서대전 연중 연계 프로그램으로 ‘제주 동네책방을 만나다’ 기획 ‘책 속에 퐁당’ 전시회를 우당도서관 북카페에서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는 2020 대한민국 독서대전에 참여한 18개 동네책방을 대상으로 우당도서관이 현장을 직접 탐방해 취재한 결과물을 토대로 지역속의 책방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전시가 이뤄지고 있다.

 제주지역 동네책방은 4∼5년 사이에 그 수가 크게 증가되면서 제주시 지역만 해도 100여 곳에 이를 정도로 동네책방은 마을속 또 하나의 문화사랑방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에는 동네책방 투어 패키지가 만들어져 새로운 문화관광 상품으로 뜨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지역주민들에게는 낯선 곳으로 인식되고 있다. 책방운영자 80%가 이주민인 탓에 지역주민들과 교감이 부족한 이유에서다.

 동네책방은 주민들이 생활현장 가까운 곳에서 책을 쉽게 접하고 책의 저자와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을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북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우당도서관은 이러한 장점을 지닌 동네책방을 소개하는 장을 마련해 도민에게 보다 폭넓은 책과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동네책방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전시회를 기획했다.

 이번 동네책방 기획전시는 제주시 관내 동네책방 지도와 함께 18개 동네책방의 특성과 북큐레이션을 사진과 글 형태로 전시물을 제작해 보여주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제주 동네책방 기획 전시회’를 통해 특색있고 개성있는 제주도 동네책방을 알릴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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