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생문화원(원장 강혜순)은 제주도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학습자의 흥미를 반영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월 23일 자체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 25일까지 총 12일 24시간 과정으로 2021년 상반기 평생교육강좌를 운영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기타, 한국무용, 가야금, 하모니카, 탁구 등 총 5개 강좌이다. 지난 3월 2일부터 3월 9일까지 각 강좌별로 10명의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3월 23일 한국무용 강좌를 시작으로 가야금, 기타, 하모니카, 탁구 강좌가 차례로 개강한다.
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 “2021년 상반기 평생교육강좌를 통해서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욕구 충족 및 만족도가 제고되길 기대하며, 평생교육 기회 확보로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과 자기계발 능력이 함양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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