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산업 패러다임 급변에 대학도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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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산업 패러다임 급변에 대학도 달라진다
  • 승인 2020.01.0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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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대, 신재생에너지 ․ 스마트그리드 등
첨단산업의 이론과 실무 겸비한 전문가 초빙
제주에너지공사 김태익 CEO 초빙교수 임명
▲ 김태익 전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초빙교수 임명.
▲ 김태익 전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초빙교수 임명.

 전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를 확대하고 수소 등 새로운 에너지에 대한 연구 개발이 활발해지는 등 전력산업 패러다임이 급변함에 따라 미래의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들도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등 첨단산업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최고의 전문가를 초빙교수로 임명하는 등 대학의 교육환경도 바뀌고 있다.

 제주국제대학교(총장 강철준)는 한국전력공사에서 40여 년간 근무하면서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 및 신·재생에너지 기반조성에 기여하고, 전력산업 및 기술발전에 기여한 전력분야의 전문가이자, 두산중공업(주)에서 풍력 Project Management(기술자문)을 거쳐 최근 지방공기업인 제주에너지공사 CEO를 역임했던 김태익 전 사장을 전기공학과 초빙교수로 임명하기로 했다.

 김 전 사장은 한국전력공사에서 송배전설비 운영담당과 제주 Smart Grid 실증사업에 참여한 바 있고, 전력판매실장·지사장 등 전력분야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 경력을 갖고 있다.

 또 그는 업무 수행과정에서 각종 전력분야 업무기준을 제정했고, ‘정전통보 시스템 개발’ 등 많은 사내 연구를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제주 전력계통 장기계획 수립에 참여해 제주지역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의 기반을 구축했던 전문가이다.

 제주국제대학교는 김 전 사장의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력공학의 기초 이론을 중심으로 한 전력계통의 계획 및 운영에 대한 이해, ICT 기반의 전력계통과 분산전원의 계통연계 등 스마트그리드와 신재생에너지 관련 신기술의 전문지식을 학생들에게 잘 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전 사장은 전력연구원 연구과제 평가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풍력발전의 배전계통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 계통안정화 방안 T/F 참여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기반 조성에 기여해 왔다. 또 그는 두산중공업에서 국내 최초의 해상풍력단지인 탐라해상풍력의 성공적인 준공을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해상풍력발전사업 추진·주민참여형 태양광사업 확대·전기차 충전서비스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초석을 마련한 전문 경영인이다.

 제주국제대는 김 전 사장의 경력과 전문지식을 활용해 신재생에너지 기술동향, 신재생 에너지원별 기본 이론과 특성, 에너지저장시스템, 수소에너지 등 신기술분야에 대한 실무중심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전문역량을 강화할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고 밝혔다.

 김 전 사장은 제주국제대학교 전신인 제주실업전문대학 전기과를 졸업하고, 방송통신대를 거쳐 제주대학교 산업대학원에서 전자전기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초빙교원 임용기간은 2020년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 1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36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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