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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 성과발표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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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 성과발표회 성료
  • 승인 2021.06.1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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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지역사업평가단(단장 이승연)은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의 종료를 맞이해 6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 성과발표회를 진행했다.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은 시·도간 자율협력으로 구성된 산업을 통해 일자리 및 지역기업 매출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14개의 협력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프리미엄소비재산업은 천연 특화자원을 이용한 프리미엄 뷰티·향장제품 개발을 목표로, 제주가 주관시도로 충북과 충남, 전북이 참여시도로 지정되어 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 수행기관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또한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을 수행한 주관기관 중 매출·고용 및 기술개발성과가 우수한 기업(기관)을 선정해 시상식을 함께 진행했다.

 우수기업에서는 과제를 수행하며 겪은 어려움과 이를 타개하기 위한 방법, 대표 성과 등을 발표하며 성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했다.

 이승연 제주지역사업평가단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주신 기업과 기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후속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유관기관 관계자와 협업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입장객 전원에 대한 손소독과 발열체크, 좌석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재)제주지역사업평가단 선정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 우수기업은 농업회사법인 제주생물자원, 제너럴바이오㈜, ㈜팜스킨, 엠제이㈜, ㈜코씨드바이오팜, 콜마스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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