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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제8회 제주국제전기차엑스포서 ‘Mobility 플랫폼 기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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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제8회 제주국제전기차엑스포서 ‘Mobility 플랫폼 기술’ 소개
  • 승인 2021.09.0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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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형 레트로 개조 전기차·하이브리드 소형 화물차, 자율주행 전기차 개방형 플랫폼 전시
▲ 자율주행플랫폼.
▲ 자율주행플랫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와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AEV’ 사업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KAIST 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센터장 장기태, KAIST)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8회 국제전기차엑스포에 KAIST 내 축적된 Mobility 관련 핵심원천기술을 소개한다.

 실내외 전시 부스에서는 그동안 산-학-연-관 협력 사업으로 개발한 ▲관광지형 레트로 개조 전기차 ▲하이브리드 디젤-전기 개조 택배 트럭 ▲자율주행 전기차 개방형 플랫폼을 전시하고 시험주행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KAIST STAR(Symbiotic Transformation for AI-infused Reality) Mobility 플랫폼 기술 소개 세션에서는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삼다홀에서 Zoom 회의 병행으로 9월 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 개조 전기차.
▲ 개조 전기차.

 KAIST가 보유한 모빌리티 관련 기술을 엑스포를 통해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AEV 입주기업 및 모빌리티 관련 기업에 소개하고 Meet-up 행사를 통해 기술 협업을 위한 ‘R&D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JDC와 KAIST는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사업을 운영하며 자율·전기차 분야의 유망한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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