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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아 의원, ‘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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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아 의원, ‘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최우수상 수상
  • 승인 2021.10.3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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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 오라동, 보건복지안전위원회)은 10월 29일,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울산광역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에서 조례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은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지방의회 30주년을 기념하고 지방의회 우수 의정활동 사례를 발굴해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 지도자를 선발하는 행사이다.

 지방자치연구소㈜가 주최하고, 월간 지방정부 및 인터넷뉴스 지방정부 tvU가 주관해 전국 광역·기초의원들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우수 의정활동 사례를 선발하는 것으로, 특히 올해는 지방의회 30주년을 기념하는 해인 만큼 수상이 더욱 뜻깊다.

 지난 10월 19일, 위민의정대상대회측은 강병규 심사위원장(전 안전행정부 장관)을 필두로 1차 서류, 2차 대면심사에서 △창의성 △제출 사례의 사실성 및 파급성 △효율성·경제성·전문성 △지속가능성 △시의적절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이번 공모에 참여한 지방의원 270명 중 최종 수상자로 36명이 선정되었으며, 이 가운데 이승아 의원을 조례분야 최우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승아 의원은 ‘의정활동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조례 제·개정 분야에서 그동안의 입법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대표적으로 도민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문화도시, 도민이 행복한 문화도시 제주를 만들기 위해 발의한 ‘제주특별자치도 문화도시 기본 조례’ 제정으로 ‘서귀포시 문화도시 지정’을 통한 문화도시 조성 200억 예산확보, ‘제주시 문화도시 예비 지정’ 등 지속발전이 가능한 문화관광도시 제주를 만들기 위해 도민·행정·의회가 함께하는 협업으로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정책으로서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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