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지난 11월 19일, 지역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농·축협 상임이사(전무)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농·축협 상임이사(전무)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본부와 농·축협이 위드 코로나 전환을 대비하고, 전반적인 사업추진 방향을 공유함으로써 사업 추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가계대출 증가율 관리방안 점검과 상호금융 하반기 중점추진사항 전달 및 더불어 향후 상호금융 활성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루어졌다.
이날, 강승표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글로벌 경기침체, 인플레이션 우려 및 금리인상 등 금융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신용사업의 리스크관리 강화 및 디지털금융 확대를 중심으로 농·축협의 안정적인 경영기반 확보와 제주지역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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