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관장 변숙희)은 소장자료 보존 소독 실시로 인해 오는 3월 13일 임시 휴관한다.
제주교육박물관은 해충과 유해균에 의해 소장자료가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연 2회 문화재 전문 약제를 이용한 소장자료 보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소독 대상은 수장고와 전시실에 소장되어 있는 자료 약 37,000여건과 야외전시실의 초가집이다.
제주교육박물관은 “임시 휴관으로 인해 관람에 불편을 드리게 된 것에 대해 관람객 여러분의 양해를 구하며, 최상의 관람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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