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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향진 예비후보, “코로나후유증 치유센터 설치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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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향진 예비후보, “코로나후유증 치유센터 설치 등 추진”
  • 승인 2022.04.0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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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보건의 날 메시지, “방역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준 의료진에 감사”

 6.1 지방선거 도지사 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허향진 예비후보는 4월 7일, 보건의 날을 맞아 “코로나19로 지난 2년여간 최일선에서 힘써주신 의료진 여러분과 기꺼이 희생하신 소상공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허향진 예비후보는 이날 보건의 날 관련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일상을 보내고 계신 도민 여러분이 좀 더 힘을 내실 수 있도록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향진 예비후보는 “도지사에 출마하면서 보건, 의료, 치유, 경제 활성화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다”며, “도민복지 활력과 일상회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민행복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허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으로는 감염병 전문병원, 상급종합병원 등이 제시됐으며, 제주도내에서는 자체적으로 트라우마 치유센터, 코로나후유증 치유센터 설치 등을 추진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4월 7일 보건의 날은 국민의식과 국민건강을 위해 보건의료 및 복지 분야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세계보건의 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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