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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호 예비후보, "노후된 중소형 공동주택 재개발 추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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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호 예비후보, "노후된 중소형 공동주택 재개발 추진하겠다"
  • 승인 2022.05.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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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경호 도의원 예비후보.
▲ 양경호 도의원 예비후보.

 6.1지방선거에서 도의원 선거(노형동 갑 선거구)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양경호 예비후보는 5월 10일, "노형 지역 노후화된 중소형 공동주택에 대한 재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주민들의 주거환경개선 및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 에너지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노형동 갑 지역에는 노후화된 중소형 공동주택이 16곳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재개발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재개발촉진지원조례를 제정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양 예비후보는 "재개발촉진지원조례가 제정되면 행정에서도 재개발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될 것”이라며 “재개발을 원하는 지역주민들과 행정 그리고 의회가 손을 맞잡아 사업을 추진한다면 원활한 재개발사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양 예비후보는 "노후화된 중소형 공동주택에 대한 재개발사업이 이뤄지면 인근지역에 대한 주차난 해소 등 주차환경 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양경호 예비후보는 "또, 도시가스 보조금 조례를 만들어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추진하는 등 에너지 복지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서민을 위한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도시가스는 물론 태양광 보조 지원사업도 확충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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