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선거(애월읍을 선거구)에 나선 국민의힘 박은경 후보는 5월 23일, 애월읍 내 보육 복지 분야와 관련해 안심돌봄 기능 강화와 민간보육시설 지원에 관해 공약했다.
박은경 후보는 이날 낸 보도자료를 통해 “애월은 제주도내 대표적 도농복합지역이자, 읍·면지역 중 최대 규모 지역으로,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많다”고 공약 배경을 설명했다.
박 후보는 “애월읍 내 안심돌봄을 제공하는 육아 나눔터를 마련해 지역 공동체와 함께 자라는 아이들을 건강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애월읍 내에 있는 민간보육시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애월의 육아 문제 해결에 협력해 앞장설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은경 후보는 “도의회에 재입성해 어머니의 마음으로 알차게 일하는 도의원으로 가정부터 행복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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