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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찬란하게, 더욱 화려하게 돌아온 빛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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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찬란하게, 더욱 화려하게 돌아온 빛의 축제”
  • 승인 2022.05.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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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5배 커진 ‘원더라이트 시즌2’ 기대감 최고조
조명·레이저·포그머신 등 투입 장비만 70여대, 시간도 10분에서 3시간까지 연장
주말 행사에서 이제는 매일 밤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로 확대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의 밤이 화려한 불빛 페스티벌로 살아난다.

 오는 6월 1일부터 매일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신화테마파크 및 신화스퀘어 일대에서 ‘제주신화월드 원더라이트 시즌2(이하 ‘원더라이트’)’가 펼쳐지기 때문이다.

 지난해 상반기부터 진행된 ‘원더라이트’ 행사는 제주신화월드 최대 나이트라이프 행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해왔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하는 라이팅쇼 및 대공을 찬란하게 밝히는 형형색색의 불꽃쇼를 중심으로 진행되어온 ‘원더라이트’를 보기 위해 많게는 2000여명이 신화테마파크 앞으로 몰릴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행사다.

 수많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시즌2는 더욱 웅장한 스케일로 돌아온다. 라이팅쇼에 사용되는 조명, 레이저, 포그머신 등 투입되는 장비만 70여대로 시즌1 대비 규모가 5배 커졌다. 퍼포먼스 시간도 기존 10분에서 무려 3시간까지 연장된다.

 ‘원더라이트’의 첫번째 프로그램인 ‘라이팅 페스티벌’은 신화테마파크 메인스트리트에서 시작된다. 여기서 신화테마파크 캐릭터들의 앙증맞은 춤사위와 함께 누구에게나 익숙한 K-POP 및 뮤지컬 명곡들에 맞춰 현란한 라이팅쇼가 전개된다.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신화스퀘어에서 ‘원더라이트’의 메인 이벤트인 ‘로맨틱 스퀘어’가 펼쳐진다. 여기서 라이팅쇼는 크레센도를 달리다가 마침내 포르티시모에 다다르면 온 하늘이 불꽃 축제로 수놓아진다.

 ‘원더라이트’가 정점을 찍고 나면 분위기는 사랑스럽게 변한다. 이때 신화스퀘어에서 로맨틱한 테마를 입은 조명과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오면서 고객들이 달콤한 휴식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된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원더라이트’를 직접 보기 위해 제주신화월드 객실을 예약했다는 고객들이 많을 정도로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이전과 비교할 수 없는 규모로 확대된 ‘원더라이트 시즌2’와 함께 고객들이 이제는 매일 밤 빛의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원더라이트’는 별도의 예약이나 관람료 없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원더라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제주신화월드 홈페이지(www.shinhwaworl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년 3월에 공식 개장한 제주신화월드는 프리미엄 호텔 브랜드, 테마파크, 워터파크를 포함한 놀이시설, 도내 두 번째로 큰 다목적 컨벤션센터, 40개 이상의 식음 매장, 도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 다양한 관광 시설을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중 하나다.

 제주신화월드는 총 2,000개 이상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족 여행객, 비즈니스 고객, VIP 손님은 물론 다양한 유형의 여행객들에게 특화된 시설을 제공한다. 또한, 제주신화월드는 수려한 절경으로 유명한 제주 안덕면에 위치해 제주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꼽히는 해변들과 인접해 있으며, 제주도에만 존재한다고 알려진 천혜의 용암숲인 곶자왈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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