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식 교육의원 후보, 마지막 연설회 성황리에 열려
오승식 교육의원 후보(서귀포시 동부)가 5월 30일, 위미포구에서 마지막 연설회를 개최하며 승리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많은 서귀포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연설회에서 오승식 후보는 “38년 교육을 위한 한길 인생을 걸어왔다. 학교 현장의 경험과 제주도교육청 교육국장 등을 역임하며 교육행정가로서의 능력도 갖추었다. 서귀포시 교육의 새로운 시작을 열 준비가 되어 있다”며 말문을 꺼냈다.
이어 오승식 후보는 “여러분의 기대와 믿음으로 승리가 눈앞에 와 있다. 마지막까지 힘을 다해 교육의원으로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오승식 후보는 “모두가 안심한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고, 우리 아이들을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창의적 인재로 키우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또 오 후보는 “부모님이 걱정 없는 맞춤형 돌봄교육, 유아교육, 특수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 교육환경으로 서귀포시를 떠나지 않는 책임교육을 반드시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오승식 후보는 “내 아이를 키우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한 아이의 꿈도 소홀히 하지 않는 서귀포 교육의 따뜻한 희망을 열어나가겠다”고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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