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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교육감 후보, “투표로 아이들과 교육과 제주를 지켜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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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교육감 후보, “투표로 아이들과 교육과 제주를 지켜주십시오”
  • 승인 2022.05.3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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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6월 1일을 앞두고 도민들에게 드리는 호소문’ 발표
▲ 이석문 교육감 후보.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는 5월 31일, '6월 1일을 앞두고 도민들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석문 후보는 호소문에서 “투표하길 진심으로 호소한다”며 “아이들과 교육과 제주를 지켜달라. 투표로 미래의 길을 활짝 열어달라”고 밝혔다.

 이석문 후보는 “아이 한 명, 한 명의 꿈이 돼달라. 아이 한 명, 한 명의 미래가 돼달라”며 “아이 한 명, 한 명이 들꽃처럼 평화롭게 피어나는 세상을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아이들을 포기할 수 없다. 교육과 제주를 포기할 수 없다”며 “일 잘했던 이석문, 더 일 잘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더 겸허하고, 더 낮은 자세로 부족함을 채우겠다. 지난 8년보다 더 좋은 4년을 만들겠다”며 “제주를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며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는 교육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날 이석문 교육감 후보가 발표한 '6월 1일을 앞두고 도민들에게 드리는 호소문' 전문이다.

  ▶ 6월 1일을 앞두고 도민들에게 드리는 호소문

 아이 한 명, 한 명의 꿈이 되어주십시오.

 아이 한 명, 한 명의 미래가 되어주십시오.

 아이 한 명, 한 명이 들꽃처럼 평화롭게 피어나는 세상을 만들어주십시오.

 아이들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교육과 제주를 포기할 수 없습니다.

 진심으로 호소드립니다.

 투표해주십시오.

 일 잘했던 이석문, 더 일 잘하겠습니다.

 더 겸허하고, 더 낮은 자세로 부족함을 채우겠습니다.

 지난 8년보다 더 좋은 4년을 만들겠습니다.

 제주를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으로 만들겠습니다.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는 교육’을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아이들과 교육과 제주를 지켜주십시오.

 투표로 미래의 길을 활짝 열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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