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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권 도의원 후보, “총 13일의 선거운동을 주변 공원 청소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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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권 도의원 후보, “총 13일의 선거운동을 주변 공원 청소로 마무리”
  • 승인 2022.05.3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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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송창권 제주특별자치도의원 후보(외도‧이호‧도두동 선거구)는 5월 31일, “지역주민 한 사람의 마음을 더 얻기 위해, 선거유세 차량을 이끌고 하루에 20~30번의 마이크를 잡고 호소하는 소위 골목 유세를 해 왔다”며, “외도동 중심지인 부영 아파트 근처에서 ‘힘 있는 재선 도의원’에 대한 절박한 부탁의 호소를 끝으로, 모든 선거사무원과 선거자원봉사자들이 총동원되어 선거 사무실 근처에 있는 어린이공원 청소를 하면서 13일간의 모든 선거운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송창권 후보는 “이번 선거는 지난 2018년 6.13 선거와는 달리 서로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과 음해 등과 같은 네거티브가 거의 없었고, 고소·고발건이 없었던 선거”라고 평가하면서, “서로의 정책과 공약으로 선의의 경쟁을 해 왔다”며, 상대 후보에 대해서도 수고와 고마운 뜻을 전했다.

 또한, 송창권 후보는 “사랑하고 존경하는 외도동‧이호동‧도두동 주민께서 4년 전 도의원에 당선시켜 주시고, 4년 동안 ‘할 일하는 도의원, 일 잘하는 도의원’으로 키워주시고 성장시켜 주셨다”며, “주민께서 외도동‧이호동‧도두동의 더 크고 굵직한 현안들을 차질 없이 해결할 ‘힘 있는 재선 도의원’에 당선시켜 주실 것을 믿는다”며, “그동안 실력과 실천력이 검증된 저 송창권을 믿고, 적극적인 격려와 지지를 보내 주신 외도동‧이호동‧도두동 주민들께 진실로 감사드린다”고 13일의 소회를 밝혔다.

 송창권 후보는 “지난 4년 동안도 그래왔듯이, 새로운 4년의 귀한 재선 도의원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밥값을 제대로 하는 재선 도의원이 되겠다”며, “지역주민들의 현명한 판단과 귀한 선택을 간절히 기대한다”는 바람도 알렸다. “일 잘하는 송창권 선거캠프의 모든 사무원과 봉사자들이 온 열정을 다해 마지막까지 선거운동을 했다”며, “이제는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차분히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창권 후보는 ▲외도중학교의 ‘정상적 개교’와 ‘안전한 통학로’ 확보 ▲외도다리의 40미터 폭, 6차선 도로와 넑직한 인도 확보를 통한 제주시 명물 다리 우선 신축 ▲이호동 청사 신축 ▲제주공공하수처리장현대화사업의 정상적 준공은 물론이고 환경기초시설 주변 주민에 대한 ‘정당한 보상’ 확보 ▲이호동 오도마을(대일아파트)에서 월정로(노형성당)간 연계도로 개설 ▲공항소음대책 지역 주민의 특별한 희생에 따른 정당한 보상과 지원 ▲신산마을 서쪽 입구에서 우평로 도시계획도로 확장 추진 ▲반려동물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 크고 굵직한 지역 현안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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