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 성산읍 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현기종 후보(51)가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고용호 후보를 꺾고 당선의 영광을 안으며 파란을 일으켰다.
현 후보는 53.0%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고 후보(47.0%)를 누르고 당선됐다.
현 당선인은 제주대학교 행정대학원(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제주도연합청년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서귀포시 합기도협회장, 자동차매매상사 대표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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