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 서귀포시송산·효돈·영천동 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강충룡 후보(47)가 현역의원으로서 재도전,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강 후보는 58.9% 득표율을 기옥하며 더불어민주당 김주용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강충룡 당선인은 탐라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효돈연합청년회회장, 제주럭비협회장, 중문요양원 부원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 제11대 제주도의회 의원으로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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