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 아라동 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홍인숙 후보(50)가 당선됐다.
홍 후보는 40.0% 득표율을 기록하며 국민의힘 김대우 후보(37.9%)와 진보당 양영수 후보(22.1%)를 누르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홍인숙 당선인은 제주대학교 대학원(체육학 박사)을 졸업했고,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체육진흥협의회 위원, 참사랑실천학부모 제주시회장, 제주스포츠문화리더스협회 대표이사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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