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7 00:09 (토)
도의원 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4석씩
상태바
도의원 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4석씩
  • 승인 2022.06.02 09: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두화·현지홍·이경심·양홍식(민주당)...원화자·이남근·강하영·강경문(국힘)
▲ 사진 위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박두화·현지홍·이경심·양홍식, 사진 아래 왼쪽부터 국민의힘 원화자·이남근·강하영·강경문 비례대표 도의원 당선인.
▲ 사진 위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박두화·현지홍·이경심·양홍식, 사진 아래 왼쪽부터 국민의힘 원화자·이남근·강하영·강경문 비례대표 도의원 당선인.

 6.1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 비례대표 8석은 더불어민주당 4석, 국민의힘 4석 배분으로 결론 지어졌다.  

 2일 오전 4시 30분 기준 제주지역 정당투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45.14%, 국민의힘 44.31%로 나타나면서 거대 양당이 8석을 양분하면서 싹쓸이했다.

 정의당 6.12%, 녹색당 2.86%, 진보당 1.16%, 기본소득당 0.39% 지지를 얻었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처음 도입된 비례대표의 경우 당시 정수가 3명이었으나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7명으로 증원되었고, 올해 제주특별법 개정으로 인해 제주도의원 정수가 기존 43명에서 45명으로 늘면서 비례대표 또한 8명으로 1명이 증원된 바 있다.

 비례대표 도의원 8명은 더불어민주당 배정은 4명으로 당내 후보 8명 중 1번 박두화(58), 2번 현지홍(41), 3번 이경심(55), 4번 양홍식(59) 후보 등이며, 국민의힘은 당내 후보 6명 중 1번 원화자(62), 2번 이남근(51), 3번 강하영(47), 4번 강경문(43) 후보 등이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