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후보(49)가 당선됐다.
임 후보는 53.5% 득표율을 기록하며 국민의힘 현정화 후보(46.88%)를 누르고 당선되며 11대에 이은 재선 도전에 성공했다.
임정은 당선인은 탐라대학교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중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지냈으며 서귀포시 행복나눔 푸드마켓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11대 도의회에서 후반기 농수축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컬처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