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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새연교 콘서트, '뜨거움이 넘치다' 주제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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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새연교 콘서트, '뜨거움이 넘치다' 주제로 공연”
  • 승인 2022.07.1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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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8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 개최

 서귀포시(서귀포시장 직무대리 부시장 한웅)는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새연교 일원에서 '2022 새연교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12년차를 맞은 '새연교 콘서트'는 서귀포시가 주관하는 대표 야간관광 이벤트이다. 매해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개최해 시민 및 관광객의 호응도가 높은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서귀포의 토요일, 뜨거움이 넘치다(토뜨넘)’라는 주제로 매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홍조밴드’, ‘무드트리’, ‘주낸드’ 등 도내에서 활동하는 여러 장르의 예술인들이 다채로운 공연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새연교 콘서트 무대 공연을 희망하는 참가자들을 위한 열린 무대(오픈 마이크)가 펼쳐지고,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와 협업한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야간 스냅촬영 이벤트’ 등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로 공연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의 대표 야경명소인 새연교에서 펼쳐지는 ‘새연교 콘서트’가 그간 축적되었던 뜨거운 에너지를 발산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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