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소비촉진운동 동참 및 고객사은행사로 보답”
8월 15일 개점 61주년을 맞는 농협은행 남제주지점(지점장 김재선)은 지난 12일, 상품가입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소포장 쌀 등을 드리는 개점 61주년 사은행사를 실시했다.
최근 쌀 생산량 증가와 소비량 감소에 따른 쌀값 하락으로 농업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쌀 가공식품은 글루텐 프리(gluten free) 건강제품으로 “농업도 살리고 건강도 챙길 수 있다”는 점을 내점고객에게 알리는 등 쌀 소비촉진 운동에도 동참했다.
김재선 지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남제주지점의 역사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고객님 덕분에 61년간 성장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농업인,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는 농협은행 남제주지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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