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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해장학복지재단, 제주시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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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해장학복지재단, 제주시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 승인 2020.03.2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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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재단법인 경해장학복지재단(이사장 이경의)은 3월 19일, 제주시 월평동 소재 사회복지시설 무지개마을(시설장 박정혜)을 방문해 쌀 20㎏ 100포와 손소독제(500㎖) 50개(53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경해장학복지재단 이사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경제 불황 여파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후원이 위축되고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저하되고 있어 이번 위문을 결정했다.

 경해장학복지재단 이경의 이사장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사회구성원 모두가 함께 배려하고 나누며 각자 위치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경해장학복지재단은 지난해 12월 12일, 제주시 저소득층 아동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에서 1:1 매칭 지원하는 자산형성사업인 ‘디딤씨앗통장’ 후원금(20명의 아동에게 매월 2만원씩 12개월간 지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제주시에 기탁했으며, 제주시 거주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지원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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