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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관내 6개 합창단이 선사하는 '2023 새해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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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관내 6개 합창단이 선사하는 '2023 새해 하모니'
  • 승인 2023.01.1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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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9일 서귀포예술의전당, 전 연령이 함께하는 '서귀포합창페스티벌' 개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023 첫 번째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서귀포합창페스티벌'을 오는 1월 29일 오후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1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으로 개최되는 이날 공연은 서귀포시 관내에서 활동 중인 6개 합창단이 한자리에 모이며, 서귀포시민이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공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출연 단체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합창단, 푸른샘시니어합창단, 귤빛여성합창단, 서귀포아트콰이어(서귀포예술의전당 소속), 서귀포소년소녀합창단(서귀포학생문화원 소속), 약천사리틀붓다어린이합창단 등이다.

 '고향의 봄', '못잊어' 등의 한국가곡과 '바람이 불어 오는 곳', '새들처럼', '제주도 푸른 밤' 등 귀에 익숙한 합창곡과 참여한 모든 합창단이 함께 부르는 서귀포출신 안현순 작곡가의 '함께 걷는 길'이 아름다운 하모니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전석무료, 36개월 이상 관람가로 공연 당일 오후 6시부터 관람권(지정좌석)을 배부한다.

 이번 공연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예술의전당 공연기획팀(760-336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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