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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맞아 따뜻한 기부와 나눔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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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맞아 따뜻한 기부와 나눔 이어져
  • 승인 2023.01.1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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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덕기념관, 홀로사는 어르신들과 사회복지 시설에 사랑의 쌀 전달
▲ 사진 앞줄 왼쪽 두 번째 김만덕기념관 강영진 관장, 세 번째 만덕로타리클럽 장희순 회장.
▲ 사진 앞줄 왼쪽 두 번째 김만덕기념관 강영진 관장, 세 번째 만덕로타리클럽 장희순 회장.

 김만덕기념관(관장 강영진)과 제주만덕로타리클럽(회장 장희순)이 설 명절을 맞아 찾아가는 나눔활동을 함께 펼쳤다.

 1월 18일에 진행된 이번 찾아가는 나눔은 김만덕기념관이 쌀 700kg과 만덕로타리클럽이 170만원 상당의 생강청을 준비해 용담동의 홀로사는 어르신가구와 창암재활원, 한라요양원 등을 찾아 온정을 나눴다.

▲ 사진 왼쪽부터 덕산문화재단 김명신 이사장, 김만덕기념관 강영진 관장.
▲ 사진 왼쪽부터 덕산문화재단 김명신 이사장, 김만덕기념관 강영진 관장.

 최근 설 명절을 맞아 이어진 김만덕기념관의 나눔행사에는 제주만덕로타리클럽 100만원, 덕산문화재단(이사장 김명신) 100만원, 제주특별자치도간호사회(회장 송월숙) 100만원을 비롯해, 제주지방기상청(청장 전재목)이 40만원을 기탁하며 김만덕의 정신을 잇는 나눔사업에 함께했다.

▲ 사진 왼쪽 두번째부터 제주특별자치도간호사회 송월숙 회장, 김만덕기념관 강영진 관장.
▲ 사진 왼쪽 두번째부터 제주특별자치도간호사회 송월숙 회장, 김만덕기념관 강영진 관장.

 강영진 관장과 장희순 회장은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함께해 뜻이 깊고,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활발하게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사진 왼쪽부터 제주지방기상청 전재목 청장, 김만덕기념관 강영진 관장.
▲ 사진 왼쪽부터 제주지방기상청 전재목 청장, 김만덕기념관 강영진 관장.

 한편, 지난 1월 7일에는 대정적십자봉사회를 통해 대정 홀로사는 노인가구에 라면 50박스, 성이시돌복지의원에 쌀 300kg을 지원했으며, 17일에는 제주시·서귀포시 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에 600kg과 사랑나눔푸드마켓, 도립노인요양원에 400kg 등 1톤의 쌀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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