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이 2022년 지도사업 종합평가(지역본부 부문) 전국1위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지도사업 종합평가는 △영농교육△영농인력공급△농업인 실익지원△농업인 돌봄사업 등 지도사업 40여 항목을 평가해 농업경쟁력 강화 및 농가소득 증진이라는 농협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사무소를 선정·시상하는 것이다.
이번 평가에서 제주농협은 제주농업인력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 청년농업인아카데미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청년조합원 육성, 다양한 농촌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을 통한 농촌복지 증진, 제주농협 행복나눔운동 전개 등 농업·농촌·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활동을 펼친 것을 높게 평가받았다.
제주농협 윤재춘 본부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업과 농촌을 위해 다양한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 앞으로도 지도·지원사업 강화를 통해 농업·농촌과 함께하는 농협 구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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