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는 3일, 올해 제주지역 스타트업 지식재산바우처 사업 지원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지식재산바우처 사업’은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및 도전적인 과제를 추구하는 기술 지식재산 기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통해 스타트업 생존율을 높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선정 기업들은 ▲전문컨설턴트의 컨설팅과 권리화 ▲특허조사분석 및 컨설팅 ▲특허기술가치평가 ▲기술이전 중개 ▲영업비밀보호 등 기업이 원하는 지식재산 서비스를 바우처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오는 14일까지이며 지식재산바우처 사업관리 시스템(ripc.org/ipvoucher)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jejucci.korcham.net) 및 제주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jeju)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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