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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조기극복 성원을 위한 문화관광해설사 성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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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조기극복 성원을 위한 문화관광해설사 성금 기부
  • 승인 2020.04.0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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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해설사협회(회장 김태수)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돕기 위해 3월 31일, 성금 2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김태수 협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난 3월 4일부터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이 중단되어 활동비 지급이 안 되고 있는데도 십시일반 코로나19 조기극복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사태가 빨리 안정을 찾게되면 제주를 찾아온 관광객에게 “청정 제주”를 알리는 첨병의 역할로 최일선에서 해설사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 출범한 문화관광해설사협회는 전국 16개지부에 약 2,800명이 활동 중이며, 제주지역은 205명 회원으로 32개 관광지에서 188명이 해설 활동 중이다.

 한편 문화관광해설사협회는 지난 3월 4일부터 코로나19 상황종료 시까지 해설을 중단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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