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번기 농촌 일손돕기를 통한 ESG 경영 적극 실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기관 창립 21주년을 기념해 지난 5월 19일,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에서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JDC 임원진과 각 부서장 등 간부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25명은 본격적인 마늘수확기를 맞아 대정읍 일대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보태고 마늘을 직접 수확하며 농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했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기관 창립 21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JDC 간부들이 자발적으로 나섰다”며, “앞으로도 기관의 ESG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JDC는 창립 이래 드림나눔봉사단을 운영하고 임직원 자체적으로 지역상생, 문화진흥, 복지나눔, 환경정화 등 기관의 ESG 실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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