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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중문·예래동〕임정은 후보, 4·3제단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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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중문·예래동〕임정은 후보, 4·3제단 참배
  • 승인 2020.04.0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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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정은 후보.
▲ 임정은 후보.

 4·15 총선과 함게 치러지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재보궐선거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 임정은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시작일인 2일, 더불어민주당 후보, 당직자들과 함께 제주평화공원을 찾아 4·3제단에 참배했다.

 임정은 후보 선거캠프는 4.3추념 기간 중인 2일부터 4일까지 선거운동을 자제하기로 했다. 또, 이 기간 동안 유세차는 로고송이 아닌 4.3추모 영상을 방영한다. 선거운동원들도 율동을 배제하고 거리인사 위주로 활동하기로 했다.

 임정은 후보는 제주4·3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4·3 특별법’ 개정안이 이번 국회 임기에 반드시 통과되도록, 여당 후보로서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 임정은 후보는 “4·3의 완전한 해결은 반드시 이뤄져야하고, 4·3의 해결은 평화·통일·인권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대한민국의 역사가 되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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