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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후보, “‘화북첨단산업단지’ 조성 통해 화북·삼양 신도시벨트 조기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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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후보, “‘화북첨단산업단지’ 조성 통해 화북·삼양 신도시벨트 조기 정착”
  • 승인 2020.04.0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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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후보.
▲부상일 후보.

 4.15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는 4월 5일, “화북·삼양 신도시벨트, 조기 정착을 위해 ‘화북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부 후보는 이날 낸 보도자료를 통해 “10대 공약 중 하나인 화북공업단지 이전 후 그 자리에 30년 지역 주민 숙원 사업인 화북 첨단산업단지를 유치해 지역경제의 공동화 현상을 막고 화북·삼양 신도시 벨트의 안정적 안착을 꾀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

 그는 이어 “화북 첨단산업단지 유치를 주민주도의 전략적 차원에서 진행하면 사업 신청 후 빠르면 6개월 이내 승인이 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단기적으로 2천억원의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것은 현재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부상일 후보는 “첨단산업단지로 인해 인근 삼화지구 레미콘공장 신설문제는 자동적으로 해결될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화북·삼양 신도시벨트의 조기 정착을 위해 정주 여건을 개선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제2의 연동, 노형으로 화북·삼양 신도시벨트가 조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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